
로마서 12장 19절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Romans chapter 12 :19
Do not take revenge, my friends, but leave room for God's wrath, for it is written: "It is mine to avenge; I will repay,"says the Lord.
1. 본문 배경과 문맥
당시 로마 교회 성도들은 박해, 모욕, 불의한 대우를 자주 경험했으며, 자연스럽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가졌습니다. 바울은 이에 대해 세상적 보복이 아닌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신뢰를 요구합니다.
2. 핵심 주해
①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원수 갚다는 말은 사적 보복, 감정적 복수를 의미합니다.
바울은 정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집행 권한을 인간이 아닌 하나님께 돌리라고 말합니다.
이는 나약함이 아니라 자기 절제와 믿음의 행위입니다.
②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여기서 “진노”는 감정적 분노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뜻합니다.
인간의 판단은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은 완전한 공의로, 정확한 때에 판단하십니다.
“맡기라”는 것은 내려놓음 + 신뢰를 포함하는 신앙적 결단입니다.
③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신명기 32:35을 인용한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도덕적 우주의 최종 재판관이심을 선언합니다.
인간의 복수는 악을 증폭시키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악을 종결시킵니다.
3. 신학적 의미
1. 하나님의 주권
심판은 하나님의 고유한 영역입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지 않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고유한 영역입니다.
2. 십자가 신학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억울한 고난 속에서 자신을 변호하거나 보복하지 않으셨고,
> “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셨다”(벧전 2:23)
그리스도인의 삶은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삶입니다.
3. 악의 순환 차단
보복은 악을 끝내지 못하고 연쇄 반응을 일으킵니다.
하나님께 맡길 때 악의 고리가 끊어집니다.
4. 삶의 적용
억울함을 느낄 때, 즉시 반응하기보다 하나님께 호소하는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용서는 “가해자가 옳다”는 뜻이 아니라,
> “하나님이 이 문제를 다루실 것을 믿는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정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를 하나님께 위임하는 것입니다.
Peter 1 chapter 2 :23
When they hurled their insults at him, he did not retaliate; when he suffered, he made no threats. Instead, he entrusted himself to him who judges justly.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Deuteronomy chapter 32 : 35
It is mine to avenge; I will repay. In due time their foot will slip; their day of disaster is near and their doom rushes upon them."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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